diary/신체일기

100926 신체일기

아침/점심
밥, 가쓰오부시김자반

저녁
밥, 조기구이, 대구전

커피 한잔(원두), 사이다 한잔

잘 먹고 잘 쉬고 있는 하루.
내일 일찍 출근하려면 지금쯤 자야할 듯.
…… 하아…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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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925 신체일기 : 불규칙 리듬

아침
아몬드 빵 한 조각(마늘빵 보다 조금 큰 사이즈), 두유

점심
설렁탕, 깍두기, 배추김치 : 거의 김치먹으려고 설렁탕 먹은 수준. 평소에 김치를 거의 안 먹는데, 설렁탕 먹을 땐 정말 많이 먹게 됨.

저녁
콩밥, 가쓰오부시 김자반, 치즈

커피 석 잔(원두2, 쏘이라떼1), 녹차 한 잔

마음의 갈등을 제어하는 능력이 커진 것을 확실히 느낌. 예전 같았으면 나락으로 급전직하했을 일도 작은 파문만 남기고 사라지곤 함.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분노(싫은 감정이 커졌을 때 작동하는 방어기제)나, 싫은 것을 보고 느끼는 불쾌감이나, 원하는 것과 거리를 좁히지 못할 때 안 좋은 정서에 중심을 내어주곤 했는데 요즘은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겠다 하는 생각을 먼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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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922 신체일기 : 먹고, 자고

아침
제사밥

점심
무국, 밥

저녁
닭다리

커피 한잔(원두), 과일 몇개, 약과 3개

제사 지낸 후에 잠들었다가, 일어나서 밥먹고, 다시 잤다. 자고 일어나서 또 먹었다.
무언가에 마음이 계속 어지러지는데 그 마음 자체를 계속 두고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.
내일은 엄마와 아빠에게 다녀올 계획이다.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한결 나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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